한때 애인처럼 죽고 못살 정도로(?) 친했던 언니와 함께 떠났던 늦가을 여행....!
벌써 아스라히 먼 과거의 일로 사라져 가고 있다. 그나마 그림으로 그 흔적을 남겼다고 할까? ㅎㅎ
인연이란...흐르는 대로 놔두자! 억지로 되는것은 없다.
또 누구의 글처럼 사람 좋아한다고 혹? 상대방의 기분을 너무 고려 한다고 맘에도 없는 인연을 억지로
만들지 말자...!(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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