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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년만? 오랜만에 찾은 안양천.

2023 가을에 한 번이나 걸었을까? 여름에도 안 걸었고….실질적으로 작년에 안양천 찾은건 오히려 2023초 겨울과 봄 정도일듯. 늘 걷던 거라인데도 오랜만에 걸으니 나중에는 좀 힘이 드는 느낌? 그 뒤로 다른 일들까지 연이아 하느라 걸었더니 12,000보. 새해 루틴 만든다고 걸었는데 어제 6,000보. 그것도 힘드니 걱정. 빨리 몸을 원상복귀 시켜야 겠다. 귀찮아도 나가야 답인데….!ㅎ

예술로 탐구생활 -아임소리 교육활동 영상

아르떼에서 하는 주제중심학교문화예술교육 우리팀 영상이다. 소리를 주제로 해서 학생들(초등 6학년 3개반)과 음악, 미술, 연극의 3개 장르를 넘나들며 예술을 체험하고 감각의 트랜스를 경험하는 과정이다. 모듬 과정은 자신들이 채집한 소리를 바탕으로 한다. 이번 교육에는 우연히 & 특별히 쿠바출신 댄서이며 퍼포머인 기예르모씨가 소리워크샵 시간에 바디파커션을 맡아서 해주셨다.

어제의 작업. (빨리 끝내고 싶은 맘)

하나는 액자에 자개 붙여주고 광먀기까지 끝냈다. 별만 도 추가하여 유리 끼우면 끝. 또 하나는 생각보다 담쟁이 넝쿨 그리는게 오래 걸리고 몰입을 요하는 작업이다. 몰입이 될 때도 있지만 건성으로 타협하게 되는 때도 있어서 수정에 수정. 어쨌거나 다 그려지면 오브제 붙일 예정이라 바닥에 놓고 어떻게 붙일 건지 구상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