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거리...! 비만 오면 빗속으로 뛰어 들고 싶어진다. 차를 몰고 몾적지 없이 돌로를 따라 무한히 질주하고 싶은 충동이인다. 아프다는 아이 데리러 갔다가....운전 중에 수직으로 내리꽂는 번개와 손가락 굵기의 빗줄기를 만났다. 번개는 잡지 못하고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폭우도 잡지 못하고...내리는 .. 포토1 2008.06.03
소나무와 장미의 공생! 어느날 길을 지나다 감작 놀란 풍경. 소나무 높은쪽에 장미가 피어 있는게 아닌가? 어찌된 일인가? 하고 살펴보니 소나무 뒤로 장미 덩쿨이 타고 올라가 꽃을 피운것! 서로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멋지게 보이니 좋다. 포토1 2008.06.01
5월의 녹음(왕재산 - 과외 가르치는 아이집에서 본 풍경) *가끔은 저 폭신한 양탄자 같은 녹음 위로 몸 던져 뛰어 내리고 싶어진다. (아~ 패러 하고 싶다.....!) *밑에 있는 나무를 찍는 순간 문이 열리고...셔터 누름과 동시에 몸을 돌려서...! 그런데 그 느낌이 더 좋은 것 같다. ^^ 포토1 2008.05.29
5월 19일...그를 만나러 갈때 내게 다가온 하늘...! 핸폰 카메라가 화질에서는 떨어지지만 매 순간 나의 느낌이나 감흥들을 담아내기에는 더 없이 좋은 도구라는 생각이 든다. 버스에서 각도 애매하지만 한강 다리 건너며 바라본 석양빛 하늘이 멋있어 한 컷...! 포토1 2008.05.21
동트는 한강 풍경 아이들과 월디페 행사 뒷풀이로 클럽& 야외& 호프집에서의 모임 끝내고 (결국 날 밤 새우고...이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부득이하게 그렇게 되어버린...! ㅠ.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만난 풍경. 급하게 셔터를 누르는 바람에 내 손가락까지..! 포토1 2008.05.21
뒤 늦게 올라온 네트워크 파티 사진 *카메라는 재미 있는 거였는데 아이디어 물품 파는데서 구입한 카메라 임은 한 눈에 알아봤다! 그래서....역시나....! 화질과 화소면에선 성능이 떨어지는 걸 알 수 있다. 그래도 재미는 있다. 포토1 200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