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 예쁜 조카가 다녀갔다. 비행하고 돌아와 보니, 부재 중 전화. 비행장을 출발 해 울 동네 가까이 와서 전화를 걸어보니, 조카가 오마니 입원하신 병원에 와 있단다. 지난번 놓고 간 조카의 신발과 배 2개를 가져오라는...! 숨가쁘지만 예쁜 조카 보려고 달려갔다. 고모보고 나름 새로 개발한 재롱을 보여주는데...' 이건 영 아닌.. 포토1 2011.02.20
[스크랩] 금주의 금기를 깨고 술 꼬임에 넘어가! 수술 후 한달동안은 금주! 그러나 지난 주 친구가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다는 한잔 마시는게 낫다는 말로 맥주 600cc 마셨는데, 오늘은 동양화 반에서 술 마시러 가자는 분위기가...! 난 안된다고 2월은 참고 3월에나 마실 수 있다고 몇 번 강조하던 중에, 그런 상황 모르고 와서 내게 술마시러 가자고 말하.. 포토1 2011.02.19
[스크랩] 사람처럼 자세도 바뀌어 가는 듯! 개들 중에는 가끔 자신이 사람으로 착각하는 아이들이 있다는데, 우리집 고양이도 요즈음엔 자세 변하는 폼이 그런 것 같다. 아기 때 와서 우리와 함께 지내다보니...이제 이렇게 눕는 자세까지 보여주고 있다. 포토1 2011.02.09
[스크랩] 눈과의 조우! 학원 가기 위해 송내역에 내라는 순간 눈발이 날리기 시작! 눈에 취해 떠가듯 내가 탈 버스 승강장쪽으로 이동...그러고 한장! 그런데 눈이 카메라에 잡히질 않아 아쉬웠다. *송내 역 광장 앞. 여기서 경비행기도 만나고...그냐말로 부천을 만나게 되는 시작점 같다고나할까?ㅎㅎ *전화에 문자에 책에 그.. 포토1 2011.01.12
[스크랩] 이번 와인은 값대비 맛이 별로! ------------------------------------------------------------------------------------------------- 6일 밤 먹고 마신와인을 TV(온 스타일- 아트 오브 워크)보느라 화장 지우지도 않고 7일 마져 마셨다. 대신 여기엔 요즘 급 댕기는 쵸콜릿이 더해졌다. 낮에 추위에 약한 내가 일주일 내내 심지어는 한달 가까이 입고 있는 <유니.. 포토1 2011.01.08
[스크랩] 친구가 전시 때 사준 화분! 요즘 내 눈을 즐겁게...! 역시 꽃 바구니나 꽃 다발보다는 작던 크던 화분이 좋은것 같다. 오늘 화병에 꽂혀있던 꼿과 바그니에 꽂혀 있던 꽃들은 마르고 시들고...그리고 물에 닿은 부분은 &#50026;어가서 정이 를 끝냈다. 요즘 이 화분이 내 책상 위에 있는데...참으로 예쁘다는 생각이 든다. 마치 마람에 머리칼을 날리며 앞.. 포토1 2010.12.18
[스크랩] 이번 주 체본. 연잎과 꽃을 그릴때 제법 잘 된다 생각했는데, 어느새 포도로 넘어갔다. 그야말로 연습을 안하니 그냥 진도만 막 나간다. 독같은 기간의 다른 회원들 그림은 멋진데, 내 실력은 노력이 부족하니 좀처럼 늘 생각 못하고... 그져 그 시간에만 충실히 하고 지난가는....! 그래서 내가 그린 포도 그림은 아직 .. 포토1 2010.12.18
[스크랩] 하늘! 주유하고 (경유1,509원)하고 책 교환을 위해 도서관쪽으로 방향을 틀어 가던 중... 어느덧 해가 지려는지...마지막 석양빛 과 그 빛을 받은 구름의 색이 멋졌다. 포토1 2010.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