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미풍같은...자유 영혼!

원래 공주로 장거리 비행 떠나기로 해서 10시까지 오라고 했는데....시게가 안 좋아 포기.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다. 대신 비행연습으로 공중조작 및 이착륙 연습 했다. 연습에 몰입하느라 공중에서 연상은 찍지 못했다. (그런데 다음에는 시뮬레이션을 위해 기본은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

교육원에 다른 교육생 및 이미 면정 받고 자가용 비행기까지 구입한 분을 만났다. 1시 도착. 1시 30분 쯤 이륙을 했다. 비행전 화장실은 필수.(다른 것보다 심리적 요인이 크다) 런 웨이 쪽으로 나와 있는 비행기에 교관님이 기름(고급휘발류)을 넣고 계셨다. 예전에 저익기 때에는 동체 앞..

오늘 2010년 9월 배우다 만 비행을 다시 배우기로 ( 오래 & 아주 여러번 생각해 봤다. 심지어 어제 양안천 걸으면서도...끝까지) 했다. 여름 & 겨울이면 방학 전부터 쏟아져 나오는 연수가 연락이 없어 알아보니 2월부터 있단다. (아르떼가 미래의 문화예술 + 교육을 위해 대단한 점검과 계획..

2018. 수원 전투비행단 제트윙스 비행모습

더위에 몸은 달아올랐지만, 괜찮은 하루였다. 화성 우정읍에 있는 #<하늘누리 항공>에서 비행, 전시때 도움을 많이 주신 매향리 전만규 선생님이 알려주신 <재건호>식당에서 얼음이 가득 담겨 시원하고 맛있는 물회국수. 그 뒤 대부도 #<유리섬 박물관>가서 유리공예 및 기획..

작년에는 영월에서 탔었는데 올해는 단양에서 탄다고 해서 신청. 작년에도 이만원이나 더 주고 올해도 만원 더 주고 고난이도를 펼치는 체험을 신청했건만, 작년에는 아예 맛도 못 보고 돈 날렸고, 올해는 겨우 작은 상승기류 체험으로 만족. 이제는 그런거 안하려고 한다. 왜냐하면 예쁜..

아~ 힘들다! 땡볕에 비타민 D 합성하느라 2시간 서 있었더니 지쳤다. 사실은 오랜만에 블랙이글스 에어쑈 보러 수원(세류역)에 있는 공군 제 10전투비행단 다녀왔다. 9시 45분 부터라고 해서 알람 맞추고 난리를 폈는데...세류역 도착이 거의 45분 가까이. 마지막 짐 조사때 줄 밀려서 마음이 ..

페북에 5년전 추억으로 떴는데 뽀샵처리 안해서 공유하기 못누름.ㅎ 대신 여기에 역간의 뽀샵을 거친 사진 올리기로. 내 사진임에도 찾기가 어려워서...!ㅎ

단체로 예약도 내가 하고, 상승기류 탄다고 다른 사람보다 돈 더 냈음에도 기류 형성이 안돼 못 타고 내려 왔는데 내일 영월 가면서 또 타볼까? 하고 문의 하다가 알아보니, 못 타면 ㄱ만큼 환불 해준다고. 아~ 그런말 하기 창피해 안했는데....! 무조건 해봐야 하는 거였나? 그런데 그때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