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미풍같은...자유 영혼!

홍대 교수이며 독일 사람인 작가는 각 나라마다 건축물에서 느껴지는 그 나라의 정서를 자신의 시선 자신의 칼라로 표현.

포트폴리오 리뷰 신청 때문에 가게 된 전시다. 도착 시간이 늦어 작가의 작품 설명을 저세히 듣지는 못했는데...적품 설명 안내글을 보면 호모루덴스적이느측면에서 작품을 만들었다고...! 끊임 없이 톱니빠퀴에 의해 돌아가는 작품은 옵아트 같은 색감과 무늬로 인해 왠지 한바탕 놀아줘..

전시를 너무 많이 봐서..., 골라서 올리려니 힘들고......, 너무 많이 걸은 탓에 다리도 아프고....! 4월11일 전시

새롭게 문을 연 갤러리 세움에서의 전시. 이미 갤러리 세인에서 보았던 지미킴 작가의 작품이 눈에 띄여 갔는데, 새롭게 다가온 작가가 있어 기뻤다. 내용 추가 및 수정은 추후에...

지금 위플레쉬 조조로 보고 가는 길. 난생 처음 조조 관람. 영화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긴장을 멈출 수 없었고....영화 끝나고 음악 듣느라 자막이 다 올라갈때까지 있다가 나왔다. 영화 포스터 찍는 와중에 들리는 드럼 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원래는 어제부터 제주에서 신나게 노는 모습..

핑크 마티니 공연 다녀왔다. 아라리오 미술관 이벤트에 당첨된 것인데, 원래는 여행 스케줄과 겹쳐 못 갈 뻔한 공연이다. 그래서 친구에게 시간 쪼개 표 건냈는데 여행이 취소됐고...내가 표를 안가지고 있으니 공연은 생각도 못하고 졸면서 책 읽다가...뒤 늦게 약속이 생각이나 하겁지겁..

작가와의 토크도 다녀왔다. 설명은 나중에....!

본의 아니게 미술관과 갤러리를 이틀째 다닌 셈이 되었는데....오늘은 청담동 단골 갤러리 세인에서 매월 있는 사랑방 예술영화 감상이 있어서 보고 오는 길. 오늘의 영화는 2001 오딧세이로 잘 알려진 스텐리 큐브릭 감독의 <시계태협 오렌지>. 1972년(?)에 만들어 졌다는데...현 시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