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보 및 체험 1326

<독도는 지키고, 간도•대마도는 되찾고! >10주년 기념축제 / 미탄면 율치리 예다랑/ 2020.8.15

미탄에서 10주년 기념 행사. 7시부터 공연인데...집에서 출발 전 옷도 땀으로 젖고 머리도 왠지 감아여 할 것 같아...어쨌든 출발이 늦어 앞 팀 공연들은 못 봤고 8시 이후 공연부터 보는 중 (그 와중에 옆에서 끊임없이 말을 거니 음악을 들을 수가 없네...! ㅠ) 코로나로 걱정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왔고, 야외에서 공연하니 코로나 걱정 덜 할 수 있어 다행이였다. 아쉽게 별은 없다. 이 이후-바닥은 내가 도착하기 전에 내렸다는 비로 중간 길이 뻘로 변했고, 공연 후 음향 장비 옮기느라 불 비쳐 절러고 해서 내 차가 본의 아니게 불 밝히는 역할을 하다보니 머드 오프로드 한판 치고 난 차처럼 외부 내부 심지어 하부도 뻘로 엉망진창.(돌아오는 길 용인 후게소에 세차장이 있어 다행히 버블 + 하부..

뉴노멀 시대의 + 일상 (온라인)/광명재단

광명재단에서하는 온라인 아틀전 등산 후유증이 뒤늦게 말려와 혼절하듯쓰러져 잔 뒤 3시경 온라인 실시간 강연 있다고 하녀 졸린 눈 비비고 듣기 시작. 이런 강연들의 문제 좀 언제나 제 시간 지키지 못하고 뒤늦개 시작. 그래서 끝나는 사각도 늘어진다. 오프강연과 달리 온라인 강연 실시간 듣는 건 생각보다 어여운 일이다. 기획자들이 그런덜 간과 하는 것 같자. 그런데 내용은 좋았다. 앞으로 지역 축제나 오프 축제하는 사람들의 고민의 출발이 되는 부분들에 대한 내용이였다.

로봇 아트펙토리/2020.4.24~5.10/세종문화회관

김진우 작가 전시 소식에 한동안 코로나로 나가지 않았던 갤러리 & 전시회 탐방. 전시장 가서 보니 작품은 예전에 봤던 건데 전시명이 여서 다른 작가들 작품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직업이 어느새 교육으로 바뀌어서 체험 프로그램 관찰하는 동안 전화 받고 급히 나왔지만, 전시 거의 끝날에 간 게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게 초등생들이 왔으면 좋았겠다는 생각.

광장<미술과 사회 1900~2019>/국립현대미술관-과천관 / 2019.10.19 ~ 2020.3.29

면접차 방문 했다가 전시를 보는터라 스캔하듯 훑는데도 장난이 아니다. 내노라하는 국내 작가들의 작품은 다 나와 있고, 우리 시대의 굵직 굵직한 역사적 사건을 축으로 한 전시라 전시 규모도 장난이 아니다. 전시 작품을 보년서 내가 졍험하지 못한 역사적 사건 앞에서는 그 시절의 사..

청년문화예술매개자 - 라운드 테이블 다녀왔다. /하안문화의 집

오늘은 색다른 시간을 가졌다. 광명재단에서 지난번 지역문화예술교육 했던 기획자들에게 연락이 왔다. 경기문화재단에서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문화예술매개자’ 를 주제로 일정 기간 (교육이 아닌) 다 함께 찾아가는 과정을 가졌고, 그 중 일부 청년들이 모여 첫 기획 사업을 하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