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삼청동 & 인사동에 나갔는데, 첫 만난 작품은 국제갤러리의 전. 2011년에 플라토 미술관에서 (그 전에도 전시를 봤던 기억이 있는데) 오토니엘 전시를 봤었는데, 10년만에 그의 전시를 국제 갈러리에서 다시 마주했다. 갤러리 입구에서 만주한 적품들은 내가 익히 알고 있던 긔 작품과는 상당히 달라서 어찌 된 일인가? 뭘 얘기하고 싶은거지? 하는 마음으로 작품소개글을 봤다. 이 내용은 적기보다는 그냥 사진으로 함께 올리기로 한다. *내 블로그에 태그를 거니 재밌네. 2011년 전시. http://m.blog.daum.net/goldenbreeze/9321?category=841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