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미풍같은...자유 영혼!

생각의 좌표와 비슷한 메시지지만, 정보와 지식을 자기 관점에서 분석해서 자기 사고화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자기만의 시선과 방식으로 다양한 기사와 정보를 분석하고 상황을 꿰뚫어 보고 그것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 사람들에게 알려졌다고 한다. 밑줄 그은 ..

지난번 빌린 <생각의 융합> 인문학은 어떻게 콜롬버스와 이순신을 만나게 했을까( 김경집 지음)를 읽고있다. 책 속 글이 요즘 시국과 너무나도 일치하기에 밑줄을 긋다가 페북에 올리기로 한다. *드레퓌스 사건과 에밀졸라* 드레퓌스. 그것은 한 개인의 이지민, 이제 더 이상 ..

초등학교 3학년? 4학년때 정도에 고모네 집에서 동서문화사 전집 중 어떤 책 한 권을 읽었는데, 장롱을 열면 그 안에 사자가 사는 세계로 빠져드는 이야기였다. 그 이후 판타지라는 단어는 몰랐지만, 진정한 상상의 세계로 날 이끈 책이였다. 그게 <나니아 연대기>였다. 오늘 팀 버튼의..

허영만 작가의 요트 캠핑 책 너무 재밌어서 단숨에 다 읽었다. 글에 나온것처럼 요트 타고 와인 마시는 건 제주도나 충무에서 대형 요트 탈 때만 가능. 내가 타는 한강 요트에서는 그럴 여유가 없다. 다음 주말에는 해 바뀌고 첫 세일링을 할 예정이다. 열심히 타고 & 배워서 우리도 한강 ..

제목도 흥미로웠지만, 저자가 TV를 통해 자주 보았던 과학자라 궁금함이 더했다. 이미 미래의 일이지만 현실적으로 눈 앞에 다가온 것처럼 느껴진 부분도 있고, 우주나 나노 과학에 있어서는 다소 시간이 지나가야 에측이나 느낌이 와 닿을 것 같은 내용도 있지만...예전에 비해 과학적 상..

스키퍼님이 주신 자료 사진 찍어 올려 두었는데, 출처도 모르고...사진도 썩 잘 찍힌세 아니어서, 이런 저런 책들을 찾아보았었다. 그동안 빌린 책들은 그냥 그져 그런 수준. 이 책은 그 보다는 훌륭한!^^ 걍~볼만하다!

몇 년전 수술을 하러 병원에 입원하러 들어갈 때, 행복한 상상을 하며 읽었던 책이다. 오랜만에 도서관에서 이 책을 다시 발견하고 기쁜 마음으로 빌려와 다시 읽다보니, 내가 서서 소장용으로 얌전히 모셔두고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맛있는 것보다는 무언가를 배우..

길에서 마주친 풍경들을 올린다. 3시간을 걸었더니, 아직까지 다리 & 허리가 아프다. 오늘은 그림만 보고 다니는 내가 가방도 하나 사왔다.

간만에 좋은 책 읽는다! 책을 다양하게 잘 분배해 읽으면 좋으련만, 막상 도서관에 가면 읽으려건 책이 뭐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고, 신간 서적코너에서 대충 눈에 띄는 것 뽑아 살펴보고는 집으로 가져온다. 그렇게 우연히 가져온 책. 모처럼 밑 줄 그으며 읽는다! (도서관 책에 밑 ..

원제 : The Winter Of Our Disconnect 수잔 모샤트 저/ 안진환, 박아람 역/ 민음인(출판사) 얼마 전 (두 주 정도되나? 3주?) 초등동참 모임인 밴드에서 탈퇴했다. 요즘 청소년들이 모바일 중독의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사실 어른들 역시 자신도 모르게 모바일에 중독되어, 하루 종일 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