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적거나 자료를 모으는것이 습관이 되어 있어서(요즘은 귀차니즘을 핑계로 자료 수집은 조금 줄었지만), 쌓여만 가는 자료들로 책꽂이가 뚱뚱해지고...바닥에도 책과 자료들이 굴러 다닌다.
모처럼 마음 먹고 예전에 화사 다닐 때 모아둔 스크랩북들을 펼쳤는데, 기껏 버리겠다고 내 놓은게 얼마 안된다.
좀 필요 없는 건 버리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데...!
그런데 스크랩북 들여다보니,
내 관심사가 무엇인지 또렷이 들어나네!
그때의 신문 기사 날짜를 보고...시대를 앞 선 사람들의 생각과 움직임에 다시 감탄!
어쨌든 또 다른 스크랩북 꺼내보자!
생각 날 때 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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