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장이 내 기억으로는 영아트인데, 바다아온 카다로그에는 나무화랑이라고 인쇄가 되어 있어서...?
전시장에 들어서면 그려진 그림들의 이야기를 일기 위해? 보기 위해? 듣기 위해? 그림 앞으로 돠가가게
된다. 하얀 색 톤을 바탕으로 거기에 질감까지 더해져 거기에 상감기법 식으로 긁어서 드러나는 색은 단순화 된 그림들과 함께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그림의 내용도 현대적인 느낌과 민황에서 받는 해악적인 대상들이 서로 섞여 있고, 또 어떻게 보면 왠지
일본의 그림 같다는 생각도 이중적으로 들게 된다.
그림에 다가가면 전시의 제목처럼 여름 밤 재미있는 꿈속 이야기가 다채롭게 들리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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