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남은 책 & 영상...!

40가지 사랑의 법칙 (엘리프 샤팍(Elif Shafak) 저/한은경 역 / 생각의나무 )

freestyle_자유인 2011. 9. 16. 12:15

 

소설책은 거의 읽지 안아...추석 연휴 일부러 소설책을 두 권 빌렸다.

베스트 셀러가 아닌 이상 소설 책 고르기는 쉽지 않았다.

 

주로 책 뒷편에 씌인 소개와 내부 좀 훑어보다가 빌렸는데, 이상하게도 이슬람 문화권의 책들이

묘한 감성으로 내게 스며 든다고 할까?

 

끝 결말은 어중간 했지만...이런 내용의 글도 있구나..! 하는 생각?

같이 빌린 미국 문화(그러고 보니 이 책도 과거사에서 개인의 이야기를 찾으려는 한다는 점에서는 포커스가 과거와 현대를 오간다는 점이 같은데)에 관련된 책이 있는데...이 책은 읽으로해도 좀처럼 진도가 안나가 던져놓은 상태.

 

반면 이 책을 부두럽게 잘 읽히니..책 잡은지 얼마 됮 않아 읽기를 다 끝마칠 수 있었다.

신비주의와 함께 여성의 내면의 감성이 그대로 전달 된다고 할까?

뭐 베스트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