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책은 거의 읽지 안아...추석 연휴 일부러 소설책을 두 권 빌렸다.
베스트 셀러가 아닌 이상 소설 책 고르기는 쉽지 않았다.
주로 책 뒷편에 씌인 소개와 내부 좀 훑어보다가 빌렸는데, 이상하게도 이슬람 문화권의 책들이
묘한 감성으로 내게 스며 든다고 할까?
끝 결말은 어중간 했지만...이런 내용의 글도 있구나..! 하는 생각?
같이 빌린 미국 문화(그러고 보니 이 책도 과거사에서 개인의 이야기를 찾으려는 한다는 점에서는 포커스가 과거와 현대를 오간다는 점이 같은데)에 관련된 책이 있는데...이 책은 읽으로해도 좀처럼 진도가 안나가 던져놓은 상태.
반면 이 책을 부두럽게 잘 읽히니..책 잡은지 얼마 됮 않아 읽기를 다 끝마칠 수 있었다.
신비주의와 함께 여성의 내면의 감성이 그대로 전달 된다고 할까?
뭐 베스트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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