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위원 모임 갔다 가 가서 사실 중간 절차는 잘 모른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팝업 종이가 하나가 아니라 2장이 서로 얽힐때의 방법과 종이에 붙이는 각도를
파악 하는 것!
7시반에 수업 시작인데, 9시 도착 10시 정도 나왔으니...쌤이 거의 다 만ㄷ르어 놓고 난 가위질& 풀칠
정도만 하고 나온 셈!
재료비를 너무 많이 받아 처음에 그게 껄끄러웠지만 정말 열심히 잘 가르쳐 주어서 좋았다.
나중에 축제 같은거 하면서 이 쌤과 같이 일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그런데 과연& 언제쯤 내가 구상하는 축제를 울 동네에서 할 수 있을지...?
*이 이후 속은 내것이 아닌 쌤 책.
팝업 종이를 붙인 후엔 각자 알아서 꾸미는 것이라고!
*제자놈하고도 말했지만(그동안 잘 가르쳐서 감각이 남다르다. 바로 catch!.
팝업북은 잘 만들었다지만...그건 기술적인 것이고, 꾸미는 감각은 쌤이 역시 땡긴다는 사실!
*토끼 외에 다른 곳엔 눈알을 붙이지 않는게 오히려 나았다는 생각.
*게중 이게 제일 마음에 든다.
*이건 색깔 선정에 문제!
*이건 뿅뿅이가 애매하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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