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 때문에 죽겠다.
저녁 타임에 밥을 머지 않고 야심한 시각만 되면 배고프다고 난리다!
지난 주에도 야심한 시각에 떡볶이를 해줬는데, 어제도 떡뽂이, 오늘은 자신이 직접 냉장고를 뒤져,
냉동 된 게를 찾아 내더니, 아리팟에서 <꽃게 강정>이라는 요리 내용을 내려 받아 만들기까지!
문제는만들어 주고나면 한 입 먹는다고 하다가...결국 한 점시를 먹게 되고, 조금 전에는 딴 일하고 있는 알 기어이 불러 먹어보라하니...결국 또 같이 앉아서 5~개를 먹은 것 같다.
그나마 수술때 금식해서 2~3킬로 빠졌는데...이럴게 가다간 오히려 살이 더 찔판이다! ㅠ.ㅠ
*딸내미가 태어나 처음 해보는 요리 일게다!
자신이 해본 거라고 해봐야 짜파게티나 라면, 볶음짬봉 끓야먹는 정도 였으니...!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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