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는 신도림에 있는 문화센터에 유화를 끊어 12시 반까지 그 곳에 가야한다.
본래는 자유롭게 동아리에서 그리는게 편한데...유화를 시작까지 얼마 되지 않는데다가...어떤 것들은 표현력에
약간 딸림을 느껴 일부러 큰맘 넉고 신청한건데...첫 시간은 등록 전에 시작 됐고, 그 다음 둘째시간은 지각!
셋째 결석 넷째도 지각! 다섯번째도 결석! 어제는 지각에다가 덜렁거리고 가서 사진도 빼놓고 갔고, 더 큰 문제는
빠렛트도 두고 갔다는 것이다.
결국 다른 분한테 종이 얻어 4B도 아닌 일반 연필로 자화상을 그리다 왔다.
저녁에 와인 마시고...그냥 앉아서 다시 끄적 거리다가...'이번 해 전시 주제를 나로 (모든 그림에는 내가 들어가 있지만) 해서...자화상 시리즈로 갈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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