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반 반장님 말씀.
그전엔 몰랐는데, 동양화를 하면서 사물에 집중하게 된다고.
꽃을 보더라도 그 잎 하나, 잎의 뻗어나간 모습.....에 집중 한다고...!
사람 관계에서도 그런 시선이라면 어떨까? 하는 생각!
겉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그 사람의 고유 모습 그리고 힘 또 어떤 면에서 살짝 수줍음까지도 읽을 수 있는
내면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남자동창들과 설전을 벌이고 나니...(다시 또 싸우자면 싸울 용의 있지만) 힘이 다 빠져 기운이 없다.
꼭 이렇게 상처 받고서 그걸 소리쳐 외쳐야만 아프다는 걸 아는 걸까?
외면해 왔던 것을 들키기 싫어 역으로 소리치며 공격을 해왔던 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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