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라는게 그리고 이런 블로그라는게 있어서, 항상 끊임없이 외부로 발신해야 하는 무의식적 강박까지는 아니고....그런 욕구가 늘 내재해 있다.
본래 나란 사람은 주위 눈치 않보고 타인에게 피해끼치지 않는 일이라면 내 마음 내키는대로 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또한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이 하고 싶을 때 해야 한다는 것1
그러나 때론 상황에 끌려, 맘이 약해 원치 않는 일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내 평소 소신과 관계 없이 다른 사람에게 본의 아니게 피해를 주게 된 경우도 없지는 않다.
다만 요즘의 나는 좀 조용히 쉬고 싶다는 생각인데....나도 모르게 뭔가 이벤트를 저질러 이곳에서 외부를 향해 발신하고자 하는 욕구가 일렁이는 걸 바라보고 있다.
그래서 오늘 봉사 모임도 계획했다가....내 마음이 진정 원하는소리에 따라 그만 두었다.
의기소침& 침울? 모드도 살짝 있지만...자꾸 외부에서 문자가 오니,,,수신 후 발신!
또 다른 발신이 진행되고 있다...! 이 경운 나를 알리기보다는 들어주기위한 교신(발신)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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