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로 놀기! (나의 작업 흔적)

[스크랩] 전시 셋째날 풍경.

freestyle_자유인 2010. 11. 29. 21:49

두 시간 반이나 걸려 전시장을 찾아와 준 동창 환우& 와이프!

환우 와이프가 서양화 전공이라고 해서 심리적 부담감이 있었는데...같이 밥 먹으며 이야기를 나눠보니,

성격이 쿨한편이고...나와도 이야기가 잘 통한다. ㅎㅎ



*집에 가는 나름 빠른 길을 알려줬는데...문자 통화 해보니 1시간15분? 걸렸단다.

 그런데 집으로 갔다고 생각한 친구와 와이프가 예쁜 화분을 들고 다시 나타났으니...고압고도 미안한 맘이...!

*난 친구와 있느라 미사를 놓치고 미사 끝내고 오마니가 전시장을 찾아 오셨다.


*아마 울 오마니는 이 그림이 나름 맘에 들 것이다. 제일 예쁜 손주 그림이니!ㅎㅎㅎ


*동네 후배인데 속 깊은 영아가 딸내미랑 함께 전시장을 찾아왔다.

*이런 아무 생각 없이 찍었더니...대머리가 되어버리고 말았다.ㅎㅎ

*카페 후배인 강물과 전지상 관람이 요즘 취미라고 하시는 청담님.



*같이 술 마시다보니 첫눈이...!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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