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이건 좀 잘 되는 것 같다.
난 수채화나 유화를 그릴 때도 꽃은 그리질 않는다.
일단 복잡한게 싫고 역으로 그게 그거 같아서 그리기 싫고 연약한거 표현하는것에 약하다.
특히 동양화에서는 내겐 난 그리기가 제일 힘들다.
난 바위나 대나무 소나무...힘있는 그림이 그나마 그리기 쉽고 내 타입이랄까?
연도 옆잎 그릴때에 쓱쓱 밀어서 그리는게 마음에 든다. 농담이 잘 어울려 섞이는것도 마음에 들고!
아직 서툴지만(그렇다고 따로 연습할 시간도 없다) 그나마 조금 마음에 드는...? ^^
*여기까지 선생님 채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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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설프지만 내 작품.
예전에 서예쓰다가 틀려서 남겨둔 화선지에 그렸더니...오른쪽 아래에 글씨가 보인다. ㅎㅎ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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