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 전시는 내달 내는 재료비 외에는 액자값만 들어갔는데,
서예전시에는 동사무소에서 카다로그비를 지원했음에도 전시비 50,000원에 각자 액자나 족자비 추가.
내 경우엔 족자값 45,000원.
인원 수 대비, 내가 생각하는 전시 비중에 비하면 좀 비용이 많이 든 셈이다.
어쨌든 전시 모두 한다니...그렇게 나도 참여하게 되었고,
그 덕분(?)에 이 한 글씨를 100장도 넘게 썼다.
그렇게 했어도 글씨가 마음에 들진 않지만,
뭔가에 몰두해서 열심히 하는 시간을 갖는다는것은 의미있는 일이다.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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