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스크랩] 근 5개월만의 승마.

freestyle_자유인 2010. 2. 22. 11:39

아카데미 수업이 6번이나 남아 있는데...주말엔 시간이 날 것 같지가 않아,

기존의 승마장이 아닌 일요일 정모 장소인 화성시 매송면에 있는 홈스메이드 승마장에 다녀왔다.

 

9월말까지 타고 전시로 쉬고 12월 신청 후 2번 탔으니...근 5개월만에 타는 듯!

 

기승 숫자만 늘어나고...자세는 제대로 잡혀 있지 않고...지속적으로 타지를 못하니 실력이 늘지 않는다.

마음은 날고 싶은데...!

 

이곳이 더 가깝고 마장도 넓다.

 

몸을 움직여줘야 우울증도 안 생기는데...!

(현재로써는 앞으로의 생활이 결정 된게 없으니....그져 손 놓고 지켜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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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를 몰라 카풀로 간 가닭에,

점심때 막걸리를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마셨더니 알딸딸~!

매송에서 성균관대역 갈 때까지 다른 분 차안에서 수다를 떨고보니...이것이 알콜에 의한 것인 듯.

그래도 전철 이용한 덕에 책 한권 띄었다. 승마장 일찍 다녀와서 성당도 빼먹지 않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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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표정 맘에 안드는데...사진 찍는 줄 알았으면 웃었을 텐데...나도 모르는 새 찍혔다.

*이곳은 마장이 넓어서 좋다.

*기승횟수만 많으니...어설피 넘어간 기초부터 복습.

*자기 소개를 하다보니...맨 앞에 분(루이님)은 나와 학번이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요즘은 어딜가도 나이가 많은 사람이 되어 있어서..!ㅠ.ㅠ


*앞의 사진들을 찍은 토라님(맨 앞 왼쪽) 애교 만점! *^^*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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