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가 일상화 되어 있는 영국에서는 타임뱅크라는 우리의 옛 <두레>같은 제도로
자신이 타인을 위해 봉사한 시간이 화페로서의 가치를 인정 받아 활성화 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대전에서 <한밭 렛츠>란 것이 지역적으로 활성화 되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지가
꽤 오래됐다.
그 소식에 힘 입어 각 지역-우리 광명에서도 시도 된 바가 있다.
(과천에서도 실시되고 있다고 그 당시 들었던 기억이...!)
그러나 실질적으로 나는 원하는 노동력을 받을 수 없었다.
이상과 현실의 겝이 아주 컸다고 할까?
결국 나 또한 관심이 시들해졌고...이내 기억 속에서조차 사라져 버렸다.
영국과 우리의 차잇점은 무엇일까?
이것이 활성화되면 봉사의 또 다른 차원이 열릴텐데...!
힘들고 어려운 사람만 도움을 받는것이 아니라...도움을 선행한다는 어쩌면 숨겨져 있을 약간의
우월의식도 없이 서로 서로 자신의 능력을 나누고 돕는 멋진 세상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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