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췌...?
마음을 알 수 없다!
서로 호감을 가진것 아니였나?
약간의 질투도 했으면서..!
연락이 없어서 정리 하려 할 즈음에는 뚜~ㄱ 연락이 오고..!
그 때문에 마음이 들뜨고 생활이 즐거웠던것도 사실이지만, 이렇게 왔다 갔다....!
가지고 노는듯한 태도 때문에 마음 상하고..신경쓰고 우울해 한것도 사실이다!
지금도 그렇고!
이렇게 글을 써야 내가 정리 할 수 있을것 같다.
사실 재미있게 데이트 하고 싶었는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고 싶었는데...!
결국 그런 의사 표현이 부담감으로 작용한걸까?
순수하게 받아 들이거나 그 역시 나에 대한 마음이 진실이라면 좋은 뜻으로
웃으며 받아 들일 수 있었을것 같은데..!
흔들리지 말자!
지금의 내 삶에서 남자로 인해 흔들리는건 사치다!
다시 중심을 잡고 서자!
중심난 잡으면 흔들리지도 넘어지지도 않는다!
아~! 그러나 난 이제 사랑 받고 싶기도 하다!
난 언제쯤 내 짝을 찾을 수 있을까..?
2006.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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