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벽2시반!
대단한 식구들이다.
울 오마니!
주무시다가 괜히 깨서 TV를 켰다가,
낼 모레 미국에서 제부가 나온다고 해서...
이 시간에 또 알맞게 전화를 걸어오는 동생 &
지금 울 어머니는 동생과 통화중.
나의 막내 동생은 지금 노트북에 축구 다운 받아서
보고 있고!
난 들어누워, 화성인& 금성인 시리즈 읽고 있었고,
나의 딸내미는 갑자기 프라모델반에 들었다고 아까
할리데비슨 같이 샀는데 그거 조립하고 있다.
그리고? Radio에선
( 난 전영혁 음악 프로 듣고 싶은데,)
신해철의 마왕 프로가 흐르고 있다.
잠들이 없는 심야에 강한 피를 타고난 사람들!
그래서 아침에는 쥐죽은듯 온 식구들이 끊임없이 잔
적도 있었다! ㅎㅎ
난 이제 내려가서 잘까? 아니면 책 한권 더 읽을까?
그건 나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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