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당한다는것은 피 할 수 있는 일인지, 조금은 정해진 건지...?
왜 어제 그 먼 건대 번개를 가겠다고 결심을 했는지?
물론 정말 보고 싶은 후배를 보자고 한것이 주된 이유였지만,
어쨌든...난 동네에 와서 차에 받혀 이가 나가는 사고를 당했다.
너무 멀어서 나를 집까지 바래다 준 여자 후배에게 음료수 사서 준다고
걸어 가다가..!
그런데 아픈것보다....술자리 나갔다가 다친거라...그런 내 모습이 참 싫다!
부끄럽기도 하고!
사실 내가 잘못한것은 없는데도, 그리 많이 술자리 찾아 다니는것도 아님에도
왠지 술 마시러 갔다가 사고를 당하고 나니...!
기분 울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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