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새벽에야 잠이 들어 오는 길에 유독 멀게 느껴졌지만 역시 배반을 안 한다.
3박 4일 잡을걸…하는 아쉬움에 벌써부터.
그래도 춥긴하다.
난로란 난로는 다 가지고 와서 그나마 버틴다.
잘 때는 전기장판 의지하며 잘 생각.
내란 관련 진행 사항이 궁금해 음악 듣다가 그걸 보는 나.
이제는 그냥 파도소리 듣고 음악 들으며 책 읽고 싶다.
결국 오래도록 달려와서 텐트 치고 정리하고 나니 뒹굴수 있는 날은 내일 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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