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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은 <토쿄트렌드 인사이트 2025>

경제가 많이 침체되고 디지털에 약하댜고는 하지만 우리보다 경제적으로 잘 사는게 맞고 노령화를 앞서 맞은터라 새로운 사업과 시대흐름에 맞는 마케팅을 위해서 읽어보면 좋을 책 같다.내가 부동산이나 건설업(?)쪽에 종사한다면(물론 하드웨어 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것 같고, 사람과 인프라의 노령 & 노후화 그리고 반려동물에 대한 내용도 눈에 들어온다.디지털에서는 우리보다 뒤떨어졌다고 하지만 실상 물건을 구매하는 상황에서 바로 바로 스마트 카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 정보를 수집하는 시스템은 오히려 더 앞서간다는 생각이 든다.

홍대앞 금별맥주 강추!

2016년 처음 만나 총 만난 횟수를 치면 10번도 안되디만 서로 마음이 맞는 (어제 알고 보니 나이도 14년? 정도 차이나는) 쌤이있다.(강서 연수에서 만나 서로 쌤이라 부른다)해외 여행 가서 짧게는 한 달, 두 세달 있다 오는 걸 즐기는 그녀와 작년말 통화하고 본다고 하고 못 봤다가 목요일에 봤다. 집이 구리라 홍대 앞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나도 그 동네 가본지가 나름 오래돼 검색하다가 간 금별맥주.처음엔 다른데 찾으려했는데 지난 10월? 친구가 사는 의정부 가서 금별맥주에서 맥주 먹게 됐는데 마른 안주가 없었던것. 그 외에 신도림동에서도 갔었는데 거긴 에일 먁주가 있는 반면 안주가 (단체모임이라 내가 고를 슈 있는 상황도 아니였지만 또 가봐야 겠다는 생각은 딱히 들지 않았다) 눈에 띄는 건 없었다.그..

평촌 범계역 락 공연장 - Purple Hall

페북 친구분이 CD안 듣는다고 장기간 대여해 주겠다고 해서 갔다가 들른 곳.지난번 문래동에서 듣던 조금은 아마추어 같다는 생각도 드늠 팀들에 비해 수준이 높고 무엇보다 공간이 넓어 음악 듣기도 & 음악에 맞춰 몸 흔들기도 좋았다.입장료도 15,000원으로 저렴.다만 우리집에서는 너무 멀다.맥주 안 마시고 공연만 보기도 그렇고…!어제는 술 마시고 간 터라 집에 돌아와야 해서 더는 안 마셨는데, 대리 부르려니 시간이 지날수록 비싸져서 아쉽지맘 중간에 큰 마음 먹고 나왔다. 그 시각이 10시반.그랴도 버스 타고 돌아오는데 1시간 걸려 집 앞 버스 정류장 내리니 11시 반.차 안에 가방도 다 던져 놓고 거기서도 택시 타고 간터라 몸만 버스에 싣고 집에 오는데 와~~ 음악도 못 듣고 지져워 죽는 줄 알았다.그래..

추암오토 캠핑장 -겨울 쏠캠 중.

어제? 오늘 새벽에야 잠이 들어 오는 길에 유독 멀게 느껴졌지만 역시 배반을 안 한다.3박 4일 잡을걸…하는 아쉬움에 벌써부터.그래도 춥긴하다.난로란 난로는 다 가지고 와서 그나마 버틴다.잘 때는 전기장판 의지하며 잘 생각.내란 관련 진행 사항이 궁금해 음악 듣다가 그걸 보는 나.이제는 그냥 파도소리 듣고 음악 들으며 책 읽고 싶다.결국 오래도록 달려와서 텐트 치고 정리하고 나니 뒹굴수 있는 날은 내일 밖에 없네….!

차의 눈을 피워야 하는 이유! - 교통사고날 뻔!

어제 주차장에 세워놓은 차 2~3번 가량 눈을 치워주고,미리 유리창 앞에도 덮개를 씌워든 터라 오늘 수업 가기 잔 눈 쌓인 덮개 치우고 양쪽 문쪽만 대강 털어내고 운전시작.잘 달리다가 약간의 내리막?신호가 바뀌어 브레이크를 잡으니 관성으러 차 지붕 위에 쌓여있던 눈이 차 앞쪽으로 쏟아져내려 유리창 전체를 가려버렸고, 윈드브러쉬는 눈이 너무 무겅워 작동도 안하고!0.5초쯤 당황하가가 비상등 켜고 기어도 파킹에 넣고 밖으로 나가 급함대로 운전석쪽만 겨우 치우는데 센호 바뀌어서 급히 타고 그렇게 7~10분정도 운전해 겨우 학교 주차장에 닿았다.달리다가 그렇게 됐다면 사고로 이어졌을 수도.학교에 도착해 눈 한 참 치우고 올라갔다.아찔했다! (얼마전 사고로 차 보험으로 뭏어주고 자파 안들어 생돈 80만원 쓴지가 ..

스노우맨 과자집 만들기

이 수업을 만든지가 25년은 된 듯.아이들이 직접 만든다는데 의미가 있고, 겨울에 만드는 터라 스노우맨과 연결한게 포인트다.이 아이디어는 내가 대학때였나?고모네 집에 일번 잡지책이 있었는데 케이크를 통나무처럼 만든걸 보고 아이디어를 이어 나중에 아이들 미슬수엊을 하게될때 연결해서 개발한 것이다.어쨌든 세월이 지나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업 중 선가럭에 꼽는 수업이다. 먹으면서 한다는게 좋안거지!ㅎ

<솔방울>개인전 - 먼지 속의 바람/LOFT갤러리/2024.11.20~12.2

*2024.11.20~12.02 (월, 화 close)늘 꾸준히 작업을 이어가는 골방울 작가는 그녀만의 작품세계가 뚜렷하다. 그림을 훑어본 후 앉아서 무심히 보다보면 서서히 작품안에 많은 이야기들이 천천히 읽혀진다.그래서 전시에 간다몀 LOFT 원형 테이블 둘에에 놓여있는 의자에 앉아서 대화 나누며 천천히 작품을 감상해야 작품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생각.#솔방울개인전 #LOFT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