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게 상황이 전개 되었다.
하지만 누적된 고름이 터진거고 두려워 했던 현실이 목전에 닥친거고…눈 크게 뜨니 현실이 직시가 되고 생각보다는 겁낼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후 내 삶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다.
홀가분 하면서도 살짝 두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
큰 것 보다는 예측 못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인생이란 알 수 없는 일이다.
또 다른 파노라마가 펼쳐질 것 같다.
'나의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촛불시위- 광장에 나가다. (0) | 2024.11.19 |
---|---|
무의미한? 해로운 모든 관계는 정리를 하기로. (임계점에 도달) (0) | 2023.08.19 |
기록 차원에서…! (0) | 2023.06.02 |
봄맞이 가로수 전지 - 지금 관리사무소와 투쟁중이다. (5) | 2023.03.19 |
우리 프린스가 숨을 거두었다. (0) | 2022.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