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니 정오가 가까운 시간인데도 눈이 내리고 있다.
해 바뀌고, 그래도 주 3회는 걷자고 다짐했것만 그게 쉽지는 않다.
화요일은 회의 어제는 아이패드 그림 모임을 핑계로 추위 나가지 않았는데 오늘은 낮까지도 어제 5시에 먹은 저녁이 소화가 안되 뒤늦게 아점 먹고…오늘도 안 나가면 소화도 안 되고 연말에 망가진 건강 & 몸이 개선될 여지가 없다는 생각으로 평소보다 30분 늦은 4시에 나갔다.
다른 기구 운동 안 하고 회귀점에사 조금 쉬다가 오면 1시간 반 ~ 2시간 정도 걸린다.
오늘은 중간 중간 사진 짝느라 쉬어서 2시간 정도 걸린 듯.
눈은 생각보다는 그리 많이 쌓인 건 아닌데 하늘은 나는 생명체와 기체를 많이 본 날이다. ㅎ
걸으면서 문화예술교육관려누아이디어 많이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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