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밤새 엄청 쏙아졌다.
그래서 차박텐트 바닥도 차에서 떨어진 물로 의자도 쿠션도 잘 모셔둔더고 비닐봉지에 넣어둔 신발도 그 바닐 봉지에 불이 들어가면서 오리려 다 젖어버려 떨어진 낙엽과 흙이 엉켜 질퍽해지느길을 그냥 슬리퍼를 신고 다녀야 했던. 그러나 & 그래도 ㅂ
쏟어지는 소리는 늘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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