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수업때문에 연이틀 앉아만 있고, 전날엔 2시반 일 끝내고 (핸폰 보다가 3시반 취침) 보니 몸이 너무 피곤.
억지로라도 나가지 않으면 몸 밸런스가 무너질 까봐 일부러 나갔다.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날은 더웠지만 안양천에서는 바람이 불고 가을 풍경이 읽혀졌다.
모처럼 기구 운동을 하나 허리도 달라붙는 느낌?
처음으로 안양천변 이동카페에서 음료수(청귤에이드) 사서 마셨다. 노을 & 하늘 보며 마시나 기분이 상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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