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등산 & 트레킹· 캠핑

몸을 깨우기 위해 나간 안양천

freestyle_자유인 2022. 9. 19. 11:45

 

 

 

 

 

 

 

 

 

 

 

 

 

 

 

 

 

 

 

 

 

 

 

 

 

 

 

 

융합수업때문에 연이틀 앉아만 있고, 전날엔 2시반 일 끝내고 (핸폰 보다가 3시반 취침) 보니 몸이 너무 피곤.

억지로라도 나가지 않으면 몸 밸런스가 무너질 까봐 일부러 나갔다.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날은 더웠지만 안양천에서는 바람이 불고 가을 풍경이 읽혀졌다.

모처럼 기구 운동을 하나 허리도 달라붙는 느낌?
처음으로 안양천변 이동카페에서 음료수(청귤에이드) 사서 마셨다. 노을 & 하늘 보며 마시나 기분이 상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