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둘째 날.
밀리는 길을 무릅쓰고 첫 목적지 였던 양양을 향해 무조건 달려갔다. 바다 구경만 하고 돌아선….!
(티스토리로 바뀌고 글 올리기가 너무 힘들다. ㅠ
뒤 늦게 10월 첫 연휴 캠핑글 2편 올린다.) 카누 끝내고 함께한 동회회 분들과 라면을 먹고 나니 10시 반? 출벌이 늦어 고민을 했지만, 첫 목적지가 양양이였던 까닭에 자리 없을 걸 각오하며 내 달렸다. 내가 숨겨두었던 노지 캠핑장도 다 꽉차고…인근 일반 캠핑장 & 노지 다 뒤져도 답이 안 나온다.
그래서 그곳까지 달려간 시간과 주유비도 아깝도 해서 바닷가에서 의자 펴놓고 맥주 마시며 책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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