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세계 테마 기행 보다보니...또 가고 싶다.
1997년 IMF로 직장 그만두게 될때 세도나로 일주일짜리 서부여행 갔다가 나는 촬영 핑계로 더 남아 그것 교포들과 함께 그랜드 케니언, 자이언캐년, 브라이스 캐년을 거쳐 유타주(쏠트레이크 시티)까지 차량을 이용해 여행을 다여 온 적이 있다.
그 경험으로 2005년 인터넷에서 사람들을 모아 차 렌트 하여 미서부 15일 가량 직접 운전 & 캠핑하며 서부 국립공원을 돌며 여행한 적이 있다.
(운전하다가 사슴도 치고 여러 우여곡절의 사건도 겪고
그때 일행과 의견이 안 맞아 못간 곳들이 있다.
그때 갔던 곳은 물론이고, 그때 못 간 곳들 가고 싶다. ㅠ)
늘 느끼는거지만 난 대자연 황야 같은 넓고 거친곳이 좋다.
영상 보니 또 가고싶어진다.
개학전 차박 & 캠핑 가야 할 것 같다.
(과연 저지를 것인가? 연수도 기간 안에 다 봐야 하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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