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에 복대하고 안양천 산책.
오늘은 산책 수준이 맞다.
제주도 가서부터 돌아온 후에도 안양천 안 나갔으니 한참을 안나갔다. 보드 타고 와 다쳐서 약 먹고 침 맞는 중인데 침 맞고나니 더 아픈 듯.
아무튼 그래서 어머니 복대 빌려서 허리에 감고 산책 나갔다. 석양 직전이라 그런지 햇살이 비추니 물 흐르는 것도 왠지 더 활기찬 느낌.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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