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첫번째날.
#오름 오르기 끝내고.
#외돌개석양
일행 셋이 찍은 사진이 없다는 핑계 + 제주도에 오라고 손짓한 문화쪽 지인분이 낭만파라 외돌개 석양 보라 가자고.
자칫 늦을뻔 했지만 마지막 짧은 시간 건졌다.
내 사진은 노메이업에 조도차가 크니 뽀샵으로도 구제가 안돼 이상한 사진만.ㅎ
그래도 풍경은 멋졌다.
식사도 나름 괜찮았지만...아~ 시간이 나무 지체.ㅠ
나는 지인 차 몰고 애월로 넘어와 내일(오늘) 차 반납하기로 해서 빨리 출발해야 했지만...그래도 숙소로 돌아와 원두커피 마시고 싶었고, 그걸로 함께하는 일정을 끝내는 걸로 하는게 좋을 듯 싶었다.
이제 책 조금만 더 읽다 자야겠다.
(완전 쌩얼은 역시 부담스럽다. 특히 조도차가 큰 때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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