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때문에 갔는데 지하로 내려 보내네.
코로나로 지하는 부담스럽지만 어쩌겠나?!
어쨌든 수제맥주때문에 갔는데 딱 2잔만 주문 가능하단다. 수제맥주 가격이 비싸다고. 다행히 피자는 맛있었지만 추가로 돈 내도 더 마시려 했다가 2차를 내가 아는 저렴하고도 맛있는 수제 맥주집으로 옭겨 2잔 더 마시고 귀가. (하루를 풀로 달린 날이였다. 아침에 수업하는데 기관에서 참관오고 바로 끝나자마자 점심 거르고 호매실로 2학기 수업 사전방문. 그거 끝나자마자 성결대로 가서 다 아는 내용을 연수 받고...그리고 할인마트 들러 물건 환불. 집애 와서 짐 풀고 바로 사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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