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항공기 조종사를 위한 안전교육 워크숍 다녀왔다.

1박2일로 공주대학교에서 열린 <경량 항공기 조종사를 위한 안전교육 워크숍>다녀왔다.

 

이번 참가자 중 여자로는 유일해서 방을 혼자 쓰는 호사(?)를 누렸다.

그런데 우리 비행원분들은 술을 잘 못하셔서 주류파 들과 술 마시다보나 마구 달려...술이 술을 마시는 

지경까지.ㅎ

 

결국 핸폰도 잃어버려 아침에 눈 뜨고, 어느분이 맡겨 놓었다는 핸폰 찾으러 공주비행장에 들렀다 귀성.

집에 와 모자란 잠 조금 더 자고 일어났다.

 

항공인들의 모임에 다들 남자들만 있어서 가기 전 조금 망설였는데 술을 너무 마신것 기말고는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다.

 

(맘 급해 집 앞 바로 신호위반 카메라 앞에서 우회전 해버린...하는 순간 위를 보니 카메라. 그렇게 급히 안

 갔어도 되는데 맘이 급하면 어리버리 해진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