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랜만에 안양천 산책 중.
막상 문 밖에 나와서는 자전거를 끌고 나갈까? 하다가, 그러면 또 타이어 공기압 체크하고, 자전거도
닦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걷기로 했다.
집으로 갈때 즈음엔 어두워지니 천 건너편쪽 부터 시작해서 돌아가는 길은 사람이 많이 다니는 쪽으로
코스를 잡았다. 이 글 올리고 이제 1.5~2 킬로 정도 남았나?
이제 제법 어두워졌다.
그런데 사진을 찍다 본 맨 비행기만 찍었군.
오늘 산책이 살 빼는데 도움이 됐으려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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