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생각지 않게 KIAF 다녀왔습니다.
오전엔 상암동에서 아르떼 온오프 강좌에 대한 의견을 말하는 좌담회 참석했다가 점심 급히
먹고 코엑스로 달려감 까닭은 그 사각 토크 주인공인 일본의 콜렉터 ‘미야츠 다이스케’ 강연에
맞춰가는 까닭이다.
친구가 이 분하고 찬구라고 불렀고, 어쨌든 다행히 절묘하게 빈 시간이라 ‘정연두’ 작가와
‘미야츠 다이스케’ 가 같이 진행하는 토크쇼 보고...작품들 감상.
그 뒤 친구와 1,2차까지 갔는데 너무 달린 듯하다.
어쨌든 바쁜 가운데도 현대미술의 흐름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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