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상황으로는 숨가쁘다.
어쩌면 다 내가 선택한 일이고, 어쩌면 또 앞을 위해는 해야 하는 것이 맞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
이게 내가 진단한 꿈의 원인이다.
꿈에서 첫번째 문제는 내가 산 셔틀버스 티켓 같은 걸 누군가 팀장을 맡은 아이가 빼앗아 다른 사람을 줬는데, 내가 내돈을 내고 산 까닭도 맞지만 그게 없으면 나도 출근(?)을 못하고 새로운 교통편을 새롭게 & 급하게 찾아야 하는 상황. 그래서 좋은 말로 상황 얘기하고 달라고 하다가 전혀 먹히지 않아서 급기야는 소리를 지르고 난리
블루스를 치고 나서야 내 것을 찾을 수 있었다.
두번째는 어딘가 급히 가야해서 사람들을 태우고 가다가 유턴을 하며 톨게이트 사이를 통과하려 했는데, 차가 턴하며 속도에 의해 난간 사이로 밀려져 나가면서 다른 차와 충돌한 것.
어떤 차랑 사고가 난지도 부수어졌는지 어떤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보니 뒷좌석 할머님은 부상을 당했는데도 괜찮다 하시는데...’이제 내 인생 끝났다..!’ 싶어 망연자실 운전석에서 나가지 못하고 있었는데....다행히 내 차가 그런게 아니란다.
내가 그 상황을 목격 한 것인데....그러면서도 실감이 나지 않았다.
세번째. 뭔가 숙제처럼 같이 해야 할 일들이 있었다.
함께 컴퓨터 접속해서 업무(?)처리 하는데 내가 잘 못 된 걸 수정하느라 엔터를 치고 뒤로 넘어가면 그동안에 입력한 것들이 다 사라지는...그것이 반복되고....난 당황해 하고....!
꿈은 좀 편하고 좋은 걸 꾸면 좋겠다.
그래야 자고 일어날때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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