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영상으로 찍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
아침에 일어나 전날 밤 좀 특이한 꿈을 꾸면 그걸 일기장으로 옮기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 장면을 세세히 기록해야 하기 때문이다.
예전엔 꿈에 설치 작업이나 혁신적인? 아이디어? 영상 같은게 떠오르기도 했는데...요즘은 그렇지 않다.
어제 꿈은 주변인들이 차례로 좀비로 변해가는(치명적 질병으로 몸의 외형이 좀비 스럽게 변하고 혈관도 드러나고...그들과 접촉하거나 그들의 분비물과 접촉하면 전염되는) 꿈이였다.
먼 곳의 사람들에서 점점 내 주변인까지 전염되어 급기야는 나도 위험한 상황을 맞았다가 믿어도 될지를 스스로 의심하며 그 상황을 모면 했는데...그러다가...누군가를 가르쳐야 하는 상황에서 검사? 검역이 나와 심장이 뛰던 상황에서 꿈을 깼다.
왜 이런 꿈을 꾸게 된 것일까?
내 생활 어디에 이런 꿈이 만들어질 요소가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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