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 깼다.
좋은 꿈 꿨다.
작품이 팔렸는데, 나보다 더 작업을 앞서 했던 사람보다 비싸데 팔렸고, 눈치를 보니 작품에 대한 평도 좋은 것 같았다.
현금을 받아들고 속으로 감격.
그 앞 뒤 상황은 생략.
그저께 꿈은 3D프린팅 식인데 입자가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컴퓨터에 입력해 몰은 다양한 형태들로 외형이 계속 변하는 것이다. 만드는 사람은 그 모양을 보고 원하는 형태에서 스탑을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 신소재가 개발됬다는 것.
예전에는(아주 오래 전) 설치 작업및 미술 작업에 대한 꿈을 자주 꾸기도해서 꿈에서 깨서 적어도 보았지만, 시간 지나면 아무리 자세히 써도, 어렴풋한 기억만 난다.
꿈을 스캐닝하듯 찍을 수 있으면 정말 좋으련만....!
벌써 꿈 속에서 그렸던 작업은 생각이 안나네? 그런데 알람 8시에 맞춰 놓았는데 더 잘지 깰지도 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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