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꿈을 꾸면 현실이 반영된 꿈을 꾸게된다. 물론 꿈이니 마구 왜곡되어 엉뚱한 상황이 펼쳐지긴 하지만 말이다.
어젯밤에 내가 메이커가 된 꿈을 꾸었다.
뭔가는 이미 만들어 놓았고, 1~2가지 정도가 안 맏들어져 완성시키려고 애를 쓰는....?
잠 들기전 EBS에서하는 <글로벌 인재경쟁>이라는 프로를 봐서 그런가?
요즘 어디를 가도 들리는 말은 4차 산업 혁명, 스타트업, 메이커...의 말이다.
나는 고작 3D프린팅과 아두이노가 어떤 건지 맛만 보았을 뿐이고, 지금은 VR이 어떤건 체험하고 있는 중이라는게 맞겠다.
내 작업을 위해 배우는 걸도 한 목표지만,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 교육위 방향도 함께 생각하게 된다.
아무튼....내가 그런거 조금 맛봤다고 메이커가 된 꿈까지 꾸는건 좀 우수운 것 같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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