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세일링.
4월에 있을 요트 시합 대비로 연습겸 간 건데...바람 안 불어 그냥 한 바퀴만 돌고 돌아 옴.
*올 첫 세일링. 우리 요트 아방가르드 팀에서도 공식적으로 첫 세일링이다.
*시함에 대비하기 이해 제네이커를 꺼냈다. (전체적으로 점검)
*바우맨을 보기로 한 ㅈㄷㅈ님이 선수에 포지션.
*풍경만 멋지다. 놀러 온거라면 모터로라도 돌겠지만...바람이 없으니 어느새 수다로 바뀌었고...
결국은 돌라 들어가는 걸로 합의.
*요트에서는 이렇게 바람이 없어서 수면에 잔물결 하나 없는 걸 장판이라고 한다.
이런 날에는 모터를 켜지 않는 이상 세일링을 할 수가 없다.
장거리 항해가 아니라면 요트를 모터를 켜고 가는 것은 재미가 없다.
*다시 제네이커 정리.
요트를 어느 정도 타면 알아서 일ㄷ들을 찾아서 해야 한다.
어찌 되었든 다음주에는 바람 좀 불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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