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요트대회 같은 탐원이였던 분들과 다시 뭉쳐
4월에 한강에서 있을 <코코도르배> 대비 요트 연습을 했다.
지난 주엔 바람이 안 불어 한 바퀴 돌고 그냥 들어왔는데,
어제는 다행히도 처음엔 바람이 없는 듯 하다가 뒤늦게 바람이 불어
스핀네이커(앞쪽에 다는 큰 세일) 장착 & 방향 전환 연습을 제대로 했다.
역시 요트는 바람을 맞고 & 세일을 갖고 놀아야 타는 맛이
난다. (순서가 엉망 진창. 일단은 여기까지. 나중에 정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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