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무한 상상스페이스> '레이져커터' 교육 앞으로 2주 남았다.

<금천무한상상스페이스> 레이져 커터교육.

정원이 10명이라 이거 시청하느라 난리부르스를 쳤다.

제대로 배운다면 자개작업하는데도 도움이 크다.

첫날 강사쌤의 툴 사용법을 들을때는 머리로 이해가 되는데 막상 마우스 잡고 하려니 잘 되지도 않고, 

모니터 상에서의 크기와 실제 사이즈에 대한 인식이 잘 안되니 첫 번째 반지 만들기는 얼결에 나오긴 했지만,

결론은 실패. 나중에 부러졌다. 전투기와 구름을 겹쳐서 끼는 걸로 했는데, 사실 전투기도 원하는대로 된건 

아니고 자신이 없어서 대충 마무리.

둘째 날은 네임쓰기였는데 첫날보다는 조금 나아진 느낌,

그러나 사실은 뒤에 계신 수강생분이 많이 도와줬다.

어제가 세번째 시간.

만약에 그동안 인강 강의를  듣고  그동안 연습을  했다면 더 잘했을 것이다.

컴퓨터 허드 날라가니 데스크탑에서도 연습을 못하고....데스트탑에 일러스트 깔고 나서는 바빠서 못 앉고,

그나마 어제 저녁 노트북에 깔고 30분 연습. 강의전 일찍 가서 30분 연습한게 다지만 그 덕을 봤다.

어제는 컴에서  실루엣 그림 가져와 레이져커팅 할 수 있게 조금만 변형 시킨 탓도 있어서 그래도 좀 쉬웠다.

그래서 너무를 격자로 끼우는 것과 동물 컵 만들기를 하였다.

다음주는 상자 만들기 그리고 마지막에는 개인 작업과 레이져 커팅기 사용 자격 심사를 하고 마무리 한단디.

그걸 통과해야 내가 레이져커팅기를 마음대로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