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보 및 체험

<빛과 옻칠> 명인 최선태전/관악구청 갤러리/2018.3.21~3.30

freestyle_자유인 2018. 3. 30. 18:37

전시 마지막 날 지킴이하기로 하고 갔지만, 전시 끝내고 정리가 힘들다는 걸 알기에....

결국은 남아서 작품포장하고, 나르고...!


가을 등 부상이 예전처럼 기운을 팍팍 쓸 수 없게 만들었지만...열심히 & 알아서 일 잘했다.

피곤한 상태에서 귀풀이가 잇다는 고깃집까지 걸어가서 더 힘이 들었다.

(고기는 예약 인원만 받는다는데 맛있었다.)


전시중 날아든 부고소식에 끝내고 상갓집까지 갔다가 귀가.

몸은 너덜 너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