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날이 덜 추워 다행이였지만, 맨 눈으로 핸드폰으로 사진 찍으려니
눈으로 보는 것과의 차이도 많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까닭에 동영상 촬영도 별 의미가 없었다.
그러나 그래도 4번 정도 들락거리며 달을 보는 내가 괜찮아 보였다고나 할까? ㅋ 또 하나 달 하면 누군가의 얼굴을 떠올리던 옛날 그 감성은 사라지고...어느새 과학적으로 관찰을 하는 아공학적 뇌? 감성을 가지게 됐다는게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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