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얼굴을 체께바라처럼 그린 그림이 강하게 전해졌던 그림의 작가 강영민의 정치적 얙가 담긴 전시가 대안공간 루프에서 열리고 있다.
원래작가와의 토크 가려했지만 연초에 예매한 엘지아트 <버드맨 체험하기>와 겹쳐서 폭. 엘지 공연 끝나고 비오는 거리를 헤쳐 전시장 도착.
작업 보면서 앤딩워홀의 실크스크린 기법이 참 여러 작가들이게 표현 수단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는 것을 또 한 번 실감.
정치적 주제를 다루는 것은 시점을 잘 잡아야하고 명쾌해야 한다.
암튼....나도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는 쪽이라...같은 내용을 각자 어떻게 자기식으로 발언하느냐가 문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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