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쳐 쓰러져 있다.
어느새 몸무게가 슬금 슬금.
심각하다 싶은데도 운동할 틈이 없던 상황이였는데,아침에 약간의
여유가 생겨 '자전거나 탈까?' 하던차에 체험학습으로 여행 다녀온
조카가 갑자기 방문.
둘이서 자전거 함께 타는것 까지는 좋았는데....탈 때도 까불고
여기저기 다니더니 내가 앞서 가다가 기다려도 보이지도 않고....
역으로 찾아 나섰는데도...집까지 와서도 안보이니....!
올케(이런 호칭은 어색하지만)에게 전화 두번씩하니, 가끔 씩
혼자 잘 사라진다나....?
나도 그런가?
아닌것 같기도하고, 긴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집에 왔다는 연락 오기만 기다린다.
수업도 가야하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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